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우즈키 토모에 (문단 편집) === 그녀가 변한 이유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Holding_Ema.png|width=500]] 수사관 시절에 그녀는 동생인 아카네가 살인을 해버린 듯한 정황을 발견했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동료인 [[간토 카이지]]에게 살인의 증거를 조작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 간토에게 약점을 잡혀 그가 명령하는 대로 움직이게 되었으며, 그녀가 검사를 지망하고 있음을 알았던 간토는 경찰국에 이어 검사국까지 자신이 장악하기 위해 그녀를 강하게 수석검사로 밀어주었다. 실제로 수석검사가 된 뒤, 간토의 지시대로 증거 조작 등 수많은 부정을 저지르게 된다.[* 일본의 형법으로 볼 때 이는 엄연한 범죄이다. '일본 형법 제 104조 타인의 형사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 위조, 변조하거나 위조 또는 변조된 증거를 사용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만엔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 때부터 동생을 위해서라지만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회의감, 심적 고통을 느끼고 있었으며 타인들과 벽을 쌓고 차가운 사람이 되어버렸다. 살인 사건에 연루된 것도 간토가 자신이 저지른 살인죄를 그녀의 약점을 협박해 대신 덮어쓰게 만들려고 한 것이다. 토모에가 자신이 살인을 했다고 계속 위증을 하며 간토의 죄를 자기가 받으려고 한 이유는 간토가 아카네와 관련된 진실을 폭로하는 게 두려워서이다. 그러나 본인도 막상 자신이 사형을 받아 아카네를 챙겨주지 못 하게 되는 건 두려웠는지 표면적으로는 살인죄를 전면 인정하면서도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를 통해 나루호도에게 사건 자료를 넘겨주는 등 법정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간토가 처벌된 뒤로는 지금까지 간토에게 조종을 당해 저지른 부정을 전부 고백하고 징역을 살게 된다. 하지만 역전재판의 법에서 계획살인은 사형이기 때문에 몇 년 징역으로 끝난 건 그럭저럭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역전재판의 세계관에서 직접살인을 하지 않은 살인의 공모범이 중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다. 대표적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최소 18년을 복역한 [[텐카이 잇세이]]'''. 따라서 그의 실제 형량은 재판관의 판결에 따라 몇 년에서 몇십 년이 될 수 있을 만큼 매우 유동적이다. 다만 잇세이의 경우 [[카루마 고우]]가 억지로 몰아붙였기에 중형을 받았을 가능성도 높고 [[우자이 타쿠야]] 등 잇세이 외의 다른 공범자들은 의외로 관대하게 금방 풀려난 것을 생각하면 협박 건도 감안해서 그렇게 큰 처벌을 받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 [[파일:external/www.court-records.net/lana-grin.gif]]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무거운 사슬에서 해방된 것 같은 느낌."'''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kye_hug.png|width=500]] 사건 이후,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뒤로는 예전의 따뜻한 성격으로 돌아와서 아카네를 기쁘게 해준다. 엔딩에서 검사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법조계에 돌아올 의사를 표명했지만, [[역전재판 5]]에서는 물론 아카네가 수사관으로서 대활약하는 [[역전재판 6]]에서도 전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누명이었던 나루호도와는 달리 협박을 당하긴 했지만 고위직에 있으면서 실제로 공범 역할을 했기 때문에 현역 복귀는 어려울 듯 하다. 게다가 그 당시 부하였던 담당 검사 미츠루기가 검사국장이 되어 개혁을 추진하는 중이니... 무슨 일을 하며 지내는지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